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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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대도 낯짝이 있다

(2)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3)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4) 빈집의 빈대

(5)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6) 장발에 치인 빈대 같다

(7) 사당 당직은 타도 빈대 당직 타서 시원하다

지나치게 염치가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

빈대 관련 속담 1번째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빈대 관련 속담 2번째

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3번째

먹지 못하고 굶주려서 바싹 여윈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4번째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빈대 관련 속담 5번째

물건이 몹시 납작하여 볼품이 없음을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6번째

사당의 당직은 불타 버렸지만 그와 함께 빈대까지 탔으니 시원하다는 뜻으로, 제게 손해가 되더라도 시끄럽고 귀찮던 것이 없어져 시원함을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7번째